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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 
    기간
    2018-11-17 00:00:00-- ~ 2019-02-10 23:59:59--
    가격
    준비중
    문의처
    1577-6478
    • [공연 기간 정보]

      2018-11-17 00:00:00--(목) ~ 2019-02-10 23:59:59--(목)

      [장소]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

      [주최]

      주식회사 서클컨텐츠 컴퍼니

      [주관]

      [웹사이트]

      http://

      [상세 정보]

      "루케니, 도대체 왜? 황후 엘리자벳을 죽였습니까?"
      "내가 그녀를 암살한건,, 그녀가 원했기 때문이요!"

      황후 엘리자벳을 암살한 혐의로 100년 동안 목이 매달려 재판을 받고 있는 루케니.
      그는 판사에게 엘리자벳이 스스로가 죽음을 원했으며, 일생 동안 '죽음'을 사랑했다고 항변한다.
      루케니는 증인을 세우기 위해 그 시대의 죽은 자들을 다시 깨우며 과거의 이야기로 사람들을 불러들인다.

      어린 시절 활기 넘치고 자유분방한 성격의 엘리자벳은 외줄타기를 하다가 떨어지면서
      신비롭고 초월적인 존재인 '죽음(Der Tod)'과 처음 마주하게 된다.
      엘리자벳의 아름다움에 반한 '죽음'은 그녀를 살려두고, 마치 그림자처럼 엘리자벳의 주위를 맴돈다.

      엘리자벳에게 첫눈에 반해 평생 그녀만을 사랑했던 오스트리아의 황제 프랜츠 요제프,
      그는 어머니 소피의 반대를 무릅쓰고 엘리자벳과 결혼한다.
      하지만 엄격한 황실 생활과 엘리자벳의 자유로운 사고방식은 계속 갈등을 일으키고,
      그럴수록 시어머니 소피는 엘리자벳을 더욱 옭아매려 한다.
      그런 그녀를 어둠 속에서 지켜보던 '죽음'은 자신이 진정한 자유를 줄 수 있다며 끊임없이 엘리자벳을 유혹한다.

      한편 정치적 영향력이 커지는 엘리자벳에게 위기감을 느낀 소피는
      그녀를 견제하기 위해 요제프가 바람을 피운 것 처럼 계략을 꾸미고, 엘리자벳이
      절망하는 와중에 '죽음'은 엘리자벳의 아들 루돌프에게도 모습을 드러내 아버지 요제프와
      맞서도록 만든다. 정치와 사상적인 문제로 아버지와 대립하던 황태자 루돌프는 어머니에게도
      위로와 도움을 받지 못하자 결국 자살을 선택한다.

      황후 엘리자벳 Elisabeth
      "당신에게 바라는건 없어요... 내 주인은 나야"
      오스트리아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황후로 기억되고 있는 엘리자벳은
      자유분방한 소녀였으나 황후가 되면서 새장 같은 갑갑한 궁정 생활을 견디기 힘들어한다.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지만 정작 자신은 쓸쓸한 삶을 살며 늘 죽음의 유혹을 받는다.

      죽음 Der Tod
      "날 통해서만 널 자유로울 수 있어, 나와 함께 마지막 춤을..."
      자유롭고 활달했던 엘리자벳의 어린 시절, 죽음은 나무에 올랐따 떨어진 그녀를 처음 만나고는
      운명적으로 사랑에 빠진다.
      이후부터 평생동안 그녀의 주위를 맴돌며, 그녀가 원하는 자유는 자신만이 줄 수 있다며
      엘리자벳을 유혹하는 '죽음' 그 자체

      루이지 루케니 Luigi Lucheni
      "내가 그녀를 암살한건... 그녀가 원했기 때문이오!"
      엘리자벳을 암살한 아나키스트. 그는 100년간 이어지고 있는 재판에서
      자신이 엘리자벳을 죽인것이 아니라 그녀가 '죽음'을 사랑했을 뿐이라고 항변하며,
      관객들을 극 속으로 불러들인다.

      황제 프란츠 요제프 Kaiser Franz Joseph
      "난 그녀편이에요, 그 어떤 일을 한다 해도!"
      논리적이고 냉철하고 엄격하게 행동하도록 강요받고 살아온 오스트리아의 황제.
      어린 시절 엘리자벳에게 첫눈에 반해 어머니를 비롯한 주위 세력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그녀와의 결혼을 택했다.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엘리자벳을 사랑하지만, 정작 그녀가 원하는 자유만은 줄 수가 없다.

      대공피 소피
      Erzherzogin Sophie
      "내말을 들어! 널 위해 하는 말이다!"
      프란츠 요제프의 어머니. 황실에 보탬이 되기 위해 황후의 자리를 포기하고,
      자신의 아들을 황제로 즉위시킬 만큼 매사에 엄격하고 황실 안에서의 의무를 우선시한다.
      황실을 지키고자 하는 그녀는 자유주의적인 엘리자벳과 계속해서 갈등을 겪는다.

      황태자 루돌프
      Erzherzog Rudolf
      "내가 당신의 거울이라면, 내 모습 속에 당신이 보이겠죠"
      엘리자벳의 아들이지만 대공비 소피에 의해서 어머니와 가깝게 지내지 못한다.
      극 중 엘리자벳과 함께 유일하게 죽음을 볼 수 있다.
      아버지와 정치적 대립과 어머니의 무관심 속에서 방황 끝에 결국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는 비운의 황태자.

      막스 공작 Herzog Max in Bauerm
      "인생은 짧아서 말이야, 따분하게 보내면 안 된단다"
      엘리자벳의 인자하고 자상한 아버지.
      자유로운 삶을 향유하는 그의 영향으로 엘리자벳 또한 자유를 갈망한다.

      루도비카 Herzogin Ludovika
      "아주 좋은일이 곧 생길거에요. 우리 가문에 큰 영광이!"
      엘리자벳의 어머니이자 대공비 소피의 동생이다.
      자신의 큰 딸인 헬레네와 요제프를 결혼시키기 위해 대공비 소피와 계획을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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